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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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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간 국비 24억원 지원받아 4차 산업 인재양성 선도
동국대학교(총장 윤성이)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관하는 ‘2019년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사업’은 졸업예정자 및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8대 혁신성장 산업분야의 프로젝트 중심 소프트웨어교육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인재를 양성해 산업체 인력난 해소, 청년 실업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 핵심 사업이다.
사업총괄책임자는 컴퓨터공학과 주해종교수로 3년 간 국비 24억원을 지원받아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빅데이터분야의 청년인재를 전액 국비로 집중 양성한다.
교육과정은 ‘빅데이터 분석기반 지능소프트웨어 전문인재 양성’으로 기업 프로젝트 수행에 필요한 빅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 알고리즘 등 이론교육 450시간과 기업 현장에서 기업 멘토와 같이 프로젝트를 경험하는 실습교육 450시간 등 총 900시간(약 6개월)으로 운영된다.
동국대학교는 2012년부터 빅데이터 최고위과정, 인문계특화 빅데이터 기획 및 분석과정, 4차 산업혁명 인재양성 BIC School, 빅데이터 인재양성 선도대학 등 ‘빅데이터+지능SW’ 융합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주해종 교수는 “청년실업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지만, 25개 참여기관 및 협력기관에서는 인력 부족을 호소하고 있어 일자리 미스매치 해결이 시급하다”며 “교육생들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젝트 중심의 문제해결 능력 배양은 물론 4차 산업혁명의 주역이 될 수 있는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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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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