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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플러스, 신흥아시아에 투자하는 '슈퍼아시아펀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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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플러스자산운용이 28일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슈퍼아시아리치투게더펀드(이하 `슈퍼아시아펀드`)출시를 발표했습니다.
`슈퍼아시아펀드`는 2008년 7월 코리아, 차이나, 글로벌 리치투게더펀드를 출시한 이후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이 10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액티브 펀드입니다.
이 펀드는 다음달 1일부터 에셋플러스자산운용 직접판매와 주요 은행, 증권사를 통한 판매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은 펀드 출시배경에 대해 "신흥 아시아는 19억명의 인구가 깨어나면서 새로운 부가 만들어지는 기회의 땅"이라며 "또한 투자경제에서 소비경제로 전환되는 15억명의 중국인의 변화된 소비력이 신흥아시아로 쏠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그간 이들 신흥 아시아의 성장을 더디게 했던 인프라스트럭처의 투자가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으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데 주목한다"며 "이들 지역이 보유하고 있는 풍부한 천연자원과 젊고 풍부한 노동력이 더해진다면 중국의 제조업을 대체할 가능성도 커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강 회장은 특히 "핵심적으로 주목하고 있는 것은 신흥 아시아 시장에서 펼쳐질 미래소비시장"이라고 말하고 "역동적이면서 강력한 젊은 소비자들이 태어남과 동시에 또한 중국이 투자경제에서 소비경제로 전환하면서 이들의 관광, 레저 등 씀씀이가 신흥아시아로 몰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 회장은 마지막으로 "슈퍼아시아펀드는 에셋플러스가 10년 만에 선보이는 액티브 펀드로, 소수 펀드를 고집스럽게 약속해온 운용사로서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 20년간 고집스럽게 지켜온 일등기업 장기투자 원칙은 변함없이 지켜질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4월1일 펀드출시 이후 가입 가능한 판매사는 현재,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전북은행,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한화투자증권, KB증권, 대신증권, 현대차증권, 유안타증권, 펀드온라인코리아, 키움증권, 이베스트증권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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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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