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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을 자연 그대로 느끼다" 포천 평강랜드, '평강 봄 축제! 블라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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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그대로 느끼다" 포천 평강랜드, `평강 봄 축제! 블라썸` 개최
분홍빛으로 물든 평강랜드 식물원일대에서 만나는 봄꽃 축제

사계절 테마파크 `평강랜드`가 오는 5월까지 봄꽃을 자연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평강 봄 축제`를 개최한다.

포천 평강랜드 식물원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봄꽃 축제에서는 암석원의 털진달래와 만병초원의 100여 종의 만병초와 철쭉, 진달래를 비롯해 다양한 봄꽃을 만나볼 수 있다.

가족과 연인, 친구들을 위한 자연 속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마련돼 있다. 숲 생태를 엿볼 수 있는 `숲 체험 프로그램`부터 숲 속에서 아이 스스로 놀이를 결정하여 자유롭게 놀 수 있는 `숲 속 놀이터`와 현재 조성 중에 있는 모험 놀이터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평강랜드 관계자는 "도심 인근 가족과 친구, 연인 등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를 즐기며 낭만적인 추억을 만들고 봄의 설레임과 알록달록 아름다운 꽃을 만끽할 수 있는 이번 축제에 많은 방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평강랜드는 연중무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평균 관람시간은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다. 평강랜드 및 봄꽃 축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평강랜드에서는 세계적인 업사이클링 전문 아티스트인 토마스담보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폐목재로 제작된 잊혀진 거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존재`를 주제로, 어른들에게는 동심으로 돌아가 놓치고 살았던 자연의 소중한 가치들을 일깨우는 계기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아스팔트 길 하나 깔지 않고 흙 길을 유지하여 아름다운 고향의 풍경을 재현하고 있으며, 국내 최북단에 위치한 기후적 특성과 특수토양기술을 활용해 암석원을 조성하기도 했다. 여기에 고산지대에서만 발육하는 진귀한 고산식물 1,000여 종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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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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