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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독스, 4월 3일 데뷔…다재다능 알앤비 아티스트 탄생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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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앤비 뮤지션 마독스(Maddox)가 정식 데뷔한다.

28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인 마독스가 오는 4월 3일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작사, 작곡 등 다재다능함은 물론 독특한 음색의 소유자인 마독스를 기대해 달라”며 공식 SNS를 통해 데뷔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데뷔 포스터 이미지 속 마독스는 화려한 의상과 액세서리로 세련된 비주얼을 자랑하거나, ‘Debut 2019. 4. 3’라는 문구로 선보일 데뷔곡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마독스는 영국 웨일스 태생의 신예 보컬리스트로, 정식 데뷔 전부터 래퍼 킬라그램의 ‘Drive’(드라이브)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독보적인 보컬로 주목 받은 바 있다.

특히 싱어송라이터 이든의 월간 프로젝트 ‘이든 스타더스트’(EDEN STARDUST)를 통해 발매된 ‘램프’(LAMP)에는 가창과 함께 작사, 작곡에도 참여하며 아티스트로서의 능력을 일찌감치 자랑한 바 있다.

이외에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고 있는 ‘DOXTAPE’(독스테이프) 라이브 클립부터 네이버 V LIVE 방송 ‘GOLDFISHBOY’(골드피쉬보이) 등으로 꾸준하게 팬들과의 소통도 이어가고 있는 마독스다.

매력적인 알앤비 뮤지션의 탄생을 예고한 마독스는 순차적으로 데뷔에 관한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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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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