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 한해 262억 원을 들여 울퉁불퉁한 보도를 평탄하게 만드는 보수작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261개 노선 중 평탄성 불량보도 정비에 150억 원을 투입해 서울광장 면적의 5배에 달하는 약 7만㎡를 보수합니다.
노후도가 심해 전면보수가 필요한 곳에는 112억 원을 들여 서울시내 29곳을 정비합니다.
이와 별도로 43억 원을 편성해 `천주교 서울 순례길` 44.1km 중 일부 구간을 정비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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