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팝 아티스트 제이슨 데룰로(Jason Derulo)와 원밀리언의 컬래버레이션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22일 오후 9시 세계적 안무 크리에이티브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이하 원밀리언)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제이슨 데룰로와 원밀리언의 ‘렛츠 셧업 앤 댄스(LET’S SHUT UP & DANCE)’ 콜라보 댄스 영상은 25일 현재 180만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방한일정 당시 영상 촬영에 임했던 제이슨 데룰로는 트와이스의 `OHH-AHH하게`, 마마무의 ‘고고베베’, 박봄의 ‘봄’ 등 수많은 히트곡 안무를 탄생시킨 원밀리언 소속 명미나 안무가와 환상적인 댄스 콜라보를 펼치며 전 세계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더불어 ‘렛츠 셧업 앤 댄스’ 음악에 맞춰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원밀리언 댄서들의 댄스 또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한편, 제이슨 데룰로는 지난 17일 입국해 3박 4일간의 마이클 잭슨 헌정앨범 ‘더 그레이티스트 댄서(The Greatest Dancer)’ 첫 번째 싱글 ‘렛츠 셧업 앤 댄스(LET’S SHUT UP & DANCE)’ 국내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했다.
제이슨 데룰로는 이 기간 동안 세계적 뮤직 레이블 7SIX9 엔터테인먼트의 제리 그린버그 회장과 함께 방한 기념 기자회견에 참석했으며, 원밀리언과의 콜라보 댄스 영상 촬영,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게스트 출연 등 알찬 스케줄을 소화하며 국내 음악팬들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