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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B, 고창성 선수와 함께한 '특별한 야구 체험' "시구 도전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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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페이스의 새로운 보이그룹 프로젝트 HNB가 야구에 빠졌다.

HNB의 우진영, 김현수, 박우담, 정유준, 조용근, 다섯 멤버들은 지난 21일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맞이해 야구 체험에 나섰다.

전 프로야구 선수 고창성의 창성 베이스볼 아카데미에 방문한 다섯 멤버들은 투구와 타격의 기본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고창성 전 선수와 함께 악력 측정부터 구속 대결, 그리고 티배팅 등을 통해 야구를 체험했다.

야구공을 처음 쥐어보는 멤버들은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야구의 재미에 흠뻑 젖어들었다는 후문. 이들은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에도 나서며 야구 전도사 역할 역시 빼놓지 않았다.

HNB 멤버들은 "오랜만에 멤버들과 함께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다. 보는 것뿐만 아니라 즐기는 야구의 재미도 제대로 알게 됐다. 기회가 된다면 곧 개막하는 프로야구 시즌에 시구와 시타에도 도전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HNB는 `해피페이스 넥스트 보이즈(HAPPYFACE NEXT BOYS)`라는 가칭의 연습생 그룹으로, 현재 공식 SNS 채널에 최종 데뷔 멤버 공지와 함께 그룹명 투표 공지를 진행했으며 곧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들은 올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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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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