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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팬 용주, 메이크스타 오픈과 동시에 320% 달성 ‘차세대 스타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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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용주가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메이크스타에서 진행하는 크라우드 펀딩 목표금액을 3분 만에 달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4월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본격적으로 데뷔하는 용주가 지난 19일 메이크스타 크라우드 펀딩으로 진행하는 ‘용주 앨범 발매 기념 프로젝트’를 오픈했다. ‘용주 앨범 발매 기념 프로젝트’는 오픈 후 3분 만에 500만원 목표금액을 달성했으며, 지난 21일 기준 펀딩 금액이 1589만원을 넘어 달성률 320%를 기록했다. 이번 메이크스타 크라우드 펀딩은 오는 5월 19일까지 프로젝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미국, 러시아 외 다양한 국가의 팬들이 크라우드 펀딩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소속사 모스트웍스 측은 “용주를 사랑해주시는 팬분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빠르게 달성률에 도달한 것 같다. 감사한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서 앨범을 준비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용주는 아이돌 비주얼과 실력, 두 마리 토끼를 사로잡은 용주는 ‘더 팬’ 출연 이후 빠르게 팬덤이 형성되어 눈길을 모았다. 특히 팬덤을 가진 아이돌 그룹 사이에서 당당히 다음 공식 카페 랭킹 10위권대에 진입하며 K팝 장르에서 주춤하던 발라드 업계의 새로운 케이스로 주목되고 있다.

한편, 가수 용주는 오는 4월 6일 연세대학교에서 개최되는 `2019 러브썸(LOVESOME)` 페스티벌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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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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