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임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NH농협생명의 안전보험이 온라인 상품으로도 출시됐습니다.
`농업인NH안전보험`은 작업 중 사고에 따른 치료비와 유족 급여금 등을 보장하는 정책보험 상품으로, 만 19세부터 87세까지의 농·임업인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습니다.
보험료는 일반형 1형 기본형의 경우 연간 9만 원 수준이며, 온라인 채널을 통해 가입할 경우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농협생명은 "그 동안 보험 가입을 하려면 농, 축협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며 온라인 상품 출시로 농·임업인들이 보다 쉽게 가입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