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공원소녀(GWSN)가 컴백 후 첫 버스킹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21일 소속사 키위미디어그룹은 “공원소녀(서령, 서경, 미야, 레나, 앤, 민주, 소소)가 오는 23일 오후 2시 명동역 6번 출구 앞, 밀리오레와 유니클로 사이에서 윙카 버스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윙카 버스킹은 공원소녀가 컴백 전 네이버 브이라이브 채널을 통해 진행한 천만하트 미션이 성공하면서 전격 성사됐다.
당시 버스킹 개최를 천만하트 달성 공약으로 내세웠던 멤버들은 천만 개가 넘는 하트를 이끌어내며 미션을 성공시켰고,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윙카 버스킹 진행을 결정해 더욱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날 공원소녀는 주말을 맞아 명동을 찾은 수많은 시민들 앞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밤의 공원 part two(THE PARK IN THE NIGHT part two)’ 타이틀곡 ‘Pinky Star(RUN)’를 비롯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강렬한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한편,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콘셉트가 돋보이는 공원소녀의 두 번째 미니앨범 ‘밤의 공원 part two’는 국내 최대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 실시간 음반 판매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음악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공원소녀는 이번 주에도 Mnet ‘엠카운트다운’과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에 연달아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