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여성듀오 도리토가 신곡 ‘정말 좋다니까’를 발매한다.
전국 대학가와 SNS상에서 술송댄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도리토리가 19일 낮 12시 신곡 ‘정말 좋다니까’를 발매할 예정이다.
도리토리의 신곡 ‘정말 좋다니까’는 다가오는 따뜻한 봄에 어울리는 풋풋한 남녀의 썸과 밀당이 담긴 곡이다. 리더 이환희와 작곡가 Q가 함께 작곡, 작사하고 실력파 아티스트 DOO가 편곡과 코러스에 참여해 완성도 높은 곡을 만들었다. 또한 달달한 목소리의 소유자 박성욱(마리슈)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신곡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앨리스 인 원더랜드 측은 “꽃피는 따스한 봄날 도리토리의 신곡 ‘정말 좋다니까’를 들으시면서 설레는 감정을 함께 느끼셨으면 좋겠다”며 “언제나 대중과 함께 하는 도리토리로 기억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활동할 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도리토리는 지난 2015년 EP ‘낯설지만 고마워요’로 데뷔했다. 이어 지난해 8월 ‘놀러갈래’와 11월 `나 어린시절 그 기억속에`를 발매해 따뜻한 감성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지난 2월 발매한 `술송`은 재치있는 감성과 센스있는 뮤직비디오로 사랑받으며 떠오르는 대세로 주목받은 바 있다.
한편, 도리토리는 19일 낮 12시 신곡 ‘정말 좋다니까’를 발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