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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플렉스 통했다…CGV, 국가고객만족도 조사서 '영화관' 부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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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가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2019년 국가고객만족도 조사(NCSI)에서 영화관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NCSI는 제품 또는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이 직접 평가한 만족도를 나타낸 지표입니다.

올해 조사에서 CJ CGV는 극장의 기본 가치인 관람 환경은 물론 다양한 문화 경험을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컬처플렉스’로서의 활동이 관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4DX, 스크린X 등 차별화된 상영 기술로 관람 트렌드를 이끌었습니다.

CJ CGV는 ‘컬처플렉스’ 콘셉트를 중심으로 참여형 문화 놀이터를 지속적으로 선보였습니다. 자연 콘셉트의 잔디 슬로프 특별관 ‘씨네&포레를 비롯해 극장형 방탈출게임 `미션브레이크`, 스포테인먼트 공간 `볼링펍` 등을 새롭게 오픈했으며, VR 엔터테인먼트 공간 리뉴얼로 공간의 다양화를 꾀했습니다.

바람, 물, 향기 등 영화의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오감체험특별관 `4DX`는 지난 한 해, 전세계 61개국에서 2천 3백만 관객과 2억 9천만 달러 박스오피스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다면상영특별관 ‘스크린X’는 지난해에만 9개 신규 국가에 진출하며, 글로벌 연 관람객 4백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이같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세계적인 영화 전문 전시회 ‘쇼이스트’에서 ‘올해의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최병환 대표는 "CGV는 업계 최초로 ‘컬처플렉스’로의 극장 패러다임 변화를 제시하고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선진화된 극장 문화를 만들고, 글로벌 넘버원 컬처플렉스 사업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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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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