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서울 민간아파트 2월 평균 분양가 3.3㎡ 당 2,517만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서울의 ㎡당 평균 분양가격이 전월보다 0.36% 상승한 762만7,000원, 3.3㎡ 당 2,516만9,100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가 오늘(15일) 발표한 2월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결과, 전국 민간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격은 341만3,000원으로 전월, 그리고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각각 0.15%, 8.13% 올랐습니다.

3.3㎡로 환산하면 1,126만원 선이다.

전국 17개 시·도 중 이번 달 가격이 없는 울산을 제외하면 전월보다 6개 지역은 올랐고, 9개 지역 보합, 1개 지역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의 ㎡당 평균 분양가격이 515만8,000원으로 전월보다 0.21%, 5대광역시·세종시는 0.03%, 기타지방은 0.22%로 모두 각각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규모별로는 전용면적 102㎡ 초과(0.61%), 전용면적 60㎡ 이하(0.54%) 순으로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2월 전국 신규분양 민간아파트는 총 7,800세대로 전월(8,108세대)보다 4% 줄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5,700세대)보다는 37% 증가했습니다.

수도권 신규분양세대수는 총 4,920세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3,609세대)보다 36% 가량 증가해 이달 전국 분양물량의 63.1%를 차지했습니다.

같은 기간 기타지방은 2,880세대로 84% 가량 늘었고, 5대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는 이달 신규분양 물량이 없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