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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아이돌’ 코쿤, 첫 번째 단독 콘서트 개최 ‘데뷔 9개월 만의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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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개그아이돌 코쿤(전재민·이창한·강주원·김태길·다나카 료)이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개그문화 브랜드 `윤소그룹`은 14일 "코쿤이 오는 24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홍대 스텀프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쿤은 `윤소그룹`의 수장 개그맨 윤형빈과 일본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 요시모토흥업이 제작한 5인조 남성 그룹이다. 코쿤은 지난해 7월 tvN `코미디 빅리그`를 통해 개그 무대에 데뷔했으며, 첫 출연에 바로 순위권에 오르는 등 신인으로서 가시적인 성과를 올렸다. 또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할 때마다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코쿤은 지난해 여름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개최된 `2018 코미디위크 인 홍대`와 `제6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도 출연했다. 코쿤은 기라성 같은 선배들과 함께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나눴다.

이밖에도 코쿤은 SNS와 유튜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방송과 공연에서 보여주지 못한 1~2분 분량의 짧은 콩트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오프라인에서도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지난해 11월에는 서울 무학여고를 찾아가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고, 지난달에는 서울 종로 YBM어학원e4u 끝장토익의 초대를 받아 수강생들의 토익 고득점 획득을 응원했다.

오는 24일 열리는 첫 번째 단독 콘서트에서 코쿤은 지난해 발매한 첫 번째 타이틀곡 `뭐라고?` 및 다양한 개그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윤소그룹의 수장 개그맨 윤형빈은 "`개그아이돌`이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코쿤이 세상에 나온 지 9개월이 됐다"며 "이번 콘서트는 코쿤을 향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팬들에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만한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고 밝혔다.

한편, 코쿤의 첫 번째 콘서트 티켓은 14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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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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