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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갈하이’ 윤박, 진지함 vs 엉뚱함 넘나드는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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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갈하이’ 윤박, 진지함 vs 엉뚱함 넘나드는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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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갈하이’ 윤박이 촬영장 비하인드 영상으로 ‘온도차 매력’을 발산했다.

윤박은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에서 비주얼과 실력을 고루 갖춘 에이스 변호사 강기석 역으로 극을 이끌고 있다.

지난 7일 JYP엔터테인먼트는 ‘JYP ACTORS’ 공식 V앱을 통해 촬영장 곳곳에서 포착한 윤박의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속 윤박은 쉬는 시간 내내 대사를 읊어보며 진지한 태도로 촬영을 준비했다.

또한 연습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대본을 보여주고, 자신만의 대본 체크 방식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처럼 장면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하는 열정은 `강기석` 캐릭터의 매력을 200% 살리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

반면, 대기실에서는 남다른 유머 감각을 발휘해 촬영장의 비타민 같은 역할을 해냈다.

매니저의 이름으로 엉뚱한 삼행시를 짓는 등 물오른 예능감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후에도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친근감 있는 매력을 뿜어냈다.

냉철한 변호사 `강기석`과 `현실 윤박` 사이에서 오는 온도차는 배우 윤박이 갖고 있는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윤박은 기존에 연기한 캐릭터와는 또 다른 독특한 설정의 변호사를 완벽 표현하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코믹 법조 활극’이라는 장르에 맞게, 신뢰감 있는 법정 연기부터 코믹한 연기까지 완벽 소화하는 중이다.

JTBC ‘리갈하이’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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