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신라스테이가 미세먼지로 실외 활동이 꺼려지는 요즘 호텔 안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북(Book)캉스` 패키지를 선보입니다.
`북캉스` 패키지는 호텔 안에서만 힐링하며 여유 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구성한 것으로, 유명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 콘서트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북토크` 콘서트는 베스트셀러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의 에세이 저자 김하나, 황선우 작가와 함께 `싱글이 세상과 더불어 또는 원하는 대로 살아가는 법`이란 주제로 열립니다.
`북토크` 콘서트는 3월15일 신라스테이 서초와, 3월 22일 신라스테이 광화문에서 저녁 8시부터 약 두 시간가량 진행되고, 패키지 이용 고객은 투숙일이 아닌 날에도 참석할 수 있습니다.
신라스테이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로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분위기에서 안락한 호텔에서 힐링하며 호캉스를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해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패키지는 스탠더드 객실과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도서 2권, COVA 커피, 신라스테이 베어, 신라스테이 북토크 입장권이 제공되며, 신라스테이 광화문, 마포, 서대문, 역삼, 서초, 구로에서 3월 31일까지 이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