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가 지난해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메가스터디는 8일 오전 10시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5% 오른 1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배경에는 실적 개선으로 투자 심리가 개선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전날(7일) 메가스터디는 장 종료 이후 공시를 통해 지난해 63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어 당기순이익도 흑자전환해 252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메가스터디에 따르면 이 같은 실적 개선은 교육 사업 부문에서의 손익 개선 덕분에 가능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