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한국거래소 주관 `2018년도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성실한 기업공시를 통해 투자자 보호와 건전한 공시 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패와 표창장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법무팀 책임하에 원활한 공시업무 처리는 물론 공시규정과 관련 법규 준수를 위한 노력을 경주하면서 거래소와 상장협이 주관하는 교육 등에 적극 참여한 점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일동제약은 이번 수상으로 앞으로 3년간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유예와 연례교육 이수 면제 등의 혜택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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