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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美서 엔진 화재 발생 위험 7만5천 대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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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 산하 아우디가 엔진화재발생 위험 때문에 미국에서 7만5천여 대의 승용차와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리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신은 美 당국이 5일(현지시각) 공개한 아우디 자료를 이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아우디 자료에 의하면 2016년에서 2018년 사이 생산된 A6와 A7, 그리고 2015년부터 2018년 사이 판매된 Q7 SUV가 리콜 대상이다.


아우디는 해당 차량의 연료 분사 시스템 일부 부품 결함으로 화재가발생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라고 리콜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런 결함으로 실제 화재가 발생했는지와 그로 인해 인명 피해가 있는지 등에는 함구했다.


아우디는 리콜 통지가 이달 중순 해당 차량 소유주들에게 발송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우디 대변인은 리콜에 대한 언론 논평 요청에 즉각 응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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