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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대로 만드는 굿즈, DIY전문 매장 ‘마이몬’, CGV 2개점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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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파트너 주식회사에서 새롭게 런칭한 마이몬 매장이 2019년 3월 1일 CGV청주지웰시티와 CGV청주율량에 각각 1호점과 2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DIY브랜드 마이몬은 ‘make it yourself’라는 슬로건으로 사용자들이 직접 만들고 싶은 디자인이나 문구로 직접 다양한 생활용품 (티셔츠, 에코백, 휴대폰 케이스 등)을 제작할 수 있는 DIY전문 매장이다.

업체 측은 마이몬 매장에서 고객이 직접 원하는 문구 및 사진을 가지고 제품을 만들 수 있으며, 매장 내 자수기, 전사기 및 UV프린터 등 전문장비를 이용하여 디자인에서 제품제작까지 빠른 시간 내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원스탑시스템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또한 현장 키오스크 및 웹사이트를 통해 제품 주문이 가능하며,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과 제휴하여 트렌디한 컨텐츠를 활용한 제품을 제작할 수 있는 공유 컨텐츠 서비스도 제공된다고 덧붙였다. 이를 통해 재미와 개성을 추구하는 개인고객과 단체 및 기업을 대상으로 B2B 플렛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마이몬 관계자는 "퀄리티 있는 제품 개발을 위해 자회사 휴알앤디 주식회사를 설립하고 사내 디자인연구소를 설립, 지속적인 R&D를 통해 다양한 제품과 제작 노하우를 연구하고 있으며, 검증된 기기를 도입하고 제작 연구를 통해 빠른 시간 내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이는 단순히 DIY 를 표방하고 제품판매에 주력하는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를 두어 고객들에게 재미있고 개성있는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진정한 DIY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마이몬은 키오스크는 물론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DIY제품을 제작할 수 있는 플렛폼을 보강하고 다양한 제작 기술과 장비를 추가로 도입하여 재미있고 개성있는 제품을 만드는 전문 DIY서비스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방침이다.

또한 이번 CGV청주지웰점과 CGV청주율량점 오픈을 시작으로 상반기 CGV 극장을 통해 10개의 매장을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올해 안으로 50개의 매장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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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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