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체 기업인 EDGC의 지난해 매출액이 유전체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구축과 해외 기술이전에 따른 영향으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EDGC는 지난해 매출액 215억원과 영업손실 6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과 비교해 매출액은 546% 증가했으며, 영업손실은 28% 늘어난 수치입니다.
회사측은 2013년 창사 5년만에 세 자릿수(215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한 가운데 텔로미어와 진투미플러스 등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로 영업손실이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DGC는 올해 매출 500억원과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목표로 신규사업 기반 구축(Game Changer)과 강력한 파트너십을 통한 고부가가치 제휴서비스 매출 확대 등에 나서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