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희 총재가 양재 더케이 호텔 그랜드 볼륨에서 지난 21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한반도 평화통일 염원 모금행사를 개최했다.
윤 총재는 누구나 `하면 된다`는 포부로 성공의 행보를 위해 적극적인 태도를 강조했다.
이날 개회사에서는 수석이사 박금준에 이어 윤대희 총재 등 각계에서 축사를 전해왔다.
사회에는 연예인 김병찬, 장수애, 이상용이 공동 MC를 맡으며 이외 박상철, 김연자를 비롯해 15여 명의 연예인단이 자리를 빛내기도 했다.
제2부에서는 윤대희 총재와 하나로케이블주식회사, GB화장품의 자매결연업체 간 MOU가 이뤄지는 등 예수사랑선교사관학교 졸업생 500여 명과 기쁨을 함께 나눴다.
특히, 일자리 창출의 발판이 될 `땅콩 새싹농장`과 밝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부엉이 그룹`이라는 힘찬 캠페인으로 그 시작을 알렸다. 더욱이 윤 총재는 도시농업복합 일자리 창출 사업을 기본으로 40여 가지 사업을 동시 시작한다는 포부이다.
윤 총재는 지난 2002한일월드컵 때 시청 앞에서 붉은악마의 응원 총괄사무총장으로서 함성과 기쁨을 나누며, 이후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도 응원리더로 참여했다.
윤봉길의사 4대손으로서 국가관 및 나라사랑에 애정이 깊은 그는 긴 세월 속에서 유통사업, 건설 등 여러 업종을 지내오며 본인을 지탱해온 것은 사회 사랑의 실천 운동이라 한다.
이에 윤 총재는 `한반도 통일염원 지구촌 릴레이 축제`를 이어가기 위해 예수사랑 사관학교 졸업생들과 함께 여러 뜻과 사명감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윤대희 총재는 "앞으로 통일이 되는 그날까지 매월 한번 가량 3월 제주공연, 5월 서울공연, 6월 필리핀과 베트남 등 국내외 행사 일정이 예정돼 있으며 평화통일릴레이와 나라사랑을 위한 릴레이 공연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