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평 부국증권 대표가 오는 23일 임기가 만료되는 가운데 박현철 유리자산운용 대표가 부국증권의 새 대표에 내정됐습니다.
부국증권은 이달 22일 주주총회에서 부국증권의 자회사인 유리자산윤용의 박 대표를 신임 대표에 선임할 계획이라고 금융투자업계는 3일 밝혔습니다.
박 대표는 1986년 부국증권에 입사한 후 강남지점장과 영업총괄 상무 등을 거쳐 2012년 유리자산운용 마케팅 총괄 부사장에 임명됐으며, 2014년 유리자산운용 대표에 선임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