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플로우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MWC 2019`에서 `FITT360(핏360)`을 선보였습니다.
링크플로우는 삼성전자 사내 벤처 프로그램 C랩에서 스핀오프한 기업으로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지난해와 올해 연속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FITT360`은 넥밴드형 웨어러블 360도 카메라로, 360도 영상을 녹화하고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기능을 갖췄습니다.
링크플로우는 보안 산업용 모델 `FITT360 SECURITY(핏360 시큐리티)` 양산에 성공해 바디캠 시장에도 본격 진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용국 링크플로우 대표는 "FITT360은 초고속·초저지연의 5G 시대에 누구나 쉽게 VR 영상을 찍고, 공유하게 돕는 제품”이라며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선보여 혁신을 선도해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