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혼성밴드 참깨와 솜사탕이 사랑의 감성이 물씬한 OST 곡을 공개한다.
참깨와 솜사탕은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OST 가창 대열에 합류해 수록곡 ‘Love is wonderful thing’ 음원을 3월 3일 발표한다.
달콤한 음색으로 팬들의 호응을 이끌며 인디신의 강자로 불리는 참깨와 솜사탕은 신곡을 통해 드라마 방영 후반부에 풍성한 감성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랑이란 기적에 / 거울을 볼 때 마다 낯선 내 표정 / 뭐가 그리 좋아 자꾸 웃는지 / 혹시 꿈은 아닐까 / 자꾸 볼을 꼬집게 돼 Cause you / 너를 만난 후로 난’이라는 노랫말이 참깨와 솜사탕의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음색과 풍성한 화성의 조화를 통해 듣는 이들에게 미소를 짓게 한다.
‘Love is wonderful thing’은 여러 편의 드라마를 통해 극 전개의 활력을 불어 넣은 프로듀서 메이져리거와 버저비터의 합작품으로 감성 짙은 음원으로 만들어졌다.
최기덕, 박현수, 유지수가 멤버로 활동 중인 참깨와 솜사탕은 싱글 음원 발표와 함께 OST 가창에도 의욕을 보여 온 가운데 3월 9일 광주를 시작으로 대전, 대구, 부산, 제주에 이르는 ‘참깨와 솜사탕 2019 소규모 전국투어’로 팬들을 만난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측은 “시청률 44%를 돌파하며 국민 드라마로 거듭난 ‘하나뿐인 내편’은 그동안 알리, 소향, 이수영, 조성모, 울랄라세션 등 최고의 가수들이 가창에 참여한 가운데 새로이 합류한 참깨와 솜사탕이 달콤한 음색으로 풀어낸 신곡으로 드라마 전개에 재미를 더할 것이다”고 밝혔다.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OST 참깨와 솜사탕의 ‘Love is wonderful thing’은 3월 3일 정오 국내 음악사이트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