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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쉐푸드 냉동 간편식 출시…덮밥·면 등 주식제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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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쉐푸드 냉동 간편식 출시…덮밥·면 등 주식제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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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가 셰프가 요리한 덮밥과 파스타를 그대로 냉동해 집에서 즐길 수 있게 만든 `쉐푸드 냉동 간편식` 제품을 선보입니다.
롯데푸드는 `냉동덮밥`과 `냉동면`으로 구성된 총 9가지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쉐푸드`는 `셰프가 만든 프리미엄 가정간편식`이라는 의미를 가진 롯데푸드의 간편식 브랜드로, 지금까지는 냉장과 상온 위주의 제품들을 운영했지만 이번 신제품 출시로 냉동 간편식으로 영역을 확장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쉐푸드 냉동 간편식의 제품은 직화 소고기 덮밥, 김치 제육 덮밥, 직화 데리 치킨 덮밥 등 `쉐푸드 냉동덮밥` 3종과 아라비아따 파스타, 명란 오일 파스타, 라구 볼로네제 파스타 등 `쉐푸드 냉동면` 3종, `냉동 덮밥 소스` 3종입니다.
롯데푸드는 주식 제품을 시작으로 추후 요리와 간식까지 식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쉐푸드 냉동 간편식` 라인업을 완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최근 평택공장에 냉동 간편식 라인을 구축한 데 이어 2020년까지 930억원을 투자해 김천공장을 증축하고 냉동 설비를 비롯한 가정간편식 생산 라인을 확충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2018년 약 2,300억원이었던 HMR 매출을 2022년까지 5,000억원 수준으로 확대하겠다는 목표입니다.
조경수 롯데푸드 대표이사는 "롯데푸드는 2017년 평택공장 준공, 2018년 평택공장 냉동 생산라인 구축, 2020년 김천공장 증축 등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가정간편식 사업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며, "이번 `쉐푸드 냉동 간편식` 론칭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개발을 통해 가정간편식 시장을 선도하는 종합식품회사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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