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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펀치, 서울 이랜드 FC 홍보대사 임명 “무척 영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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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네온펀치가 서울 이랜드 FC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7일 소속사 A100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네온펀치는 지난 23일 서울 이랜드월드 가산 사옥에서 열린 `2019 서울 이랜드 FC 퍼스트터치`에 참석해 홍보대사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네온펀치는 홍보대사로 함께 위촉된 방송인 샘 오취리와 서울 이랜드 FC의 새 유니폼을 입고 등장했다. 이어 다섯 멤버는 최근 발표한 신곡 `Tic Toc`으로 팬들에게 화려한 무대를 선사했다.

네온펀치는 "새롭게 시작하는 서울 이랜드 FC와 함께 하게 돼 무척 영광이다"며 "2019년 새로운 시즌도 열심히 응원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8년 `문라이트(MOONLIGHT)`로 데뷔한 네온펀치는 스포티한 매력과 순수한 소녀의 모습을 동시에 표현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더불어 `스쿨 펀치`, `한림 여고생 시리즈`, `나나나 댄스`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들로 총 조회 수 1000만 뷰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네온펀치는 최근 신곡 `Tic Toc`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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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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