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창립된 아시아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는 아시아 흉부외과를 대표하는 학회로 34개국의 심장외과, 혈관외과, 폐식도외과 의사 약 1,200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학회입니다.
학술대회 기간 중 이사회 투표로 선출된 전상훈 교수는 앞으로 2년간 임기를 수행할 예정이며, 아시아 심장흉부질환과 연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주요 질환에 대한 표준 진료지침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전상훈 병원장(흉부외과 교수)은 "미국과 유럽 관련학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며 "아시아 개발도상국을 위한 보건의료 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국가적 의료발전 전략을 위해서도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