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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행정공제회 지난해 운용수익률 4% '선방'…"올해 대체투자·채권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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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행정공제회 지난해 운용수익률 4% `선방`…"올해 대체투자·채권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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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지방행정공제회(이사장 한경호)가 지난해 어려운 대내외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3년 연속 흑자를 시현했습니다.
    26일 대한지방행정공제회에 따르면 2018년 당기순이익 2,635억원, 운용수익률은 4.0%를 기록했습니다.
    투자부문별로는 2018년 주식에서 12.8% 손실이 있었으나, 대체투자에서 10.2%, 채권에서 3.1%, 파생결합증권에서 3.4% 등 수익을 올렸습니다.
    이에 따라 지방행정공제회는 2016년에 이어 3년 연속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으며, 자산규모는 12조원을 돌파했습니다.
    한경호 이사장은 “지난해 미중 무역분쟁, 신흥국 리스크 등 연이은 악재로 글로벌 경제환경이 우호적이지 않은 상태에서 흑자경영을 이어간 것은 자산운용 혁신을 비롯한 경영전략 추진 등이 주효했다”고 평가했습니다.
    2017년말 24.6% 비중을 차지했던 주식투자부문을 2018년 말까지 15.2% 줄이는 대신 채권과 대체투자 비중을 3%가량 늘리면서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점 역시 성공적인 수익률 방어의 원인으로 꼽혔습니다.
    이외에도 지방행정공제회는 판교 알파돔 시티 6-3블록을 성공적으로 매각함으로써 초과수익을 달성(+1,969억원, 수익률 9.22%)한 것은 물론, 캘리포니아 교직원연금(CaLSTRs),텍사스 교직원연금(TRS) 등 글로벌 선진연기금과의 공동투자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방행정공제회는 올해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며 주식 투자비중을 2018년 기준 15.2%에서 올해 14.1%로 축소하는 대신 채권과 대체투자 비중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한경호 이사장은 “올해 수익률은 4.5%, 운용자산은 전년대비 9779억원 증가한 13조2067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대체투자 부문에서는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해외투자를 50%내외로 확대 운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기관투자자의 사회적 역할 제고를 위해 주식의결권을 적극적으로 행사하겠다”며 “주식의결권자문기관을 현재 1개에서 3개로 늘려 객관성 및 전문성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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