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모바일 송금 앱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와 미니보험 시장 공략을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한화생명은 지난달 `토스` 앱에 미니보험 상품 목록을 구축한 비바 측과 미니보험 판매 관련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업를 통해 한화생명은 두 달마다 미니보험을 내놓는 한편 2030 세대를 겨냥한 별도의 맞춤형 보험상품도 출시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한화생명 외에도 비바리퍼블리카는 삼성화재와 교보라이프플래닛, 에이스 손해보험 등과 `토스` 앱을 통한 미니보험 판매를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