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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입시 그린섬 미술학원, 3월3일 강남서 ‘2020 미대입시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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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입시학원 그린섬 미술학원이 3월 3일 강남지역을 대상으로 ‘2020년 미대입시설명회’를 개최힌다.

이번 미대입시설명회는 전국 그린섬 미술학원의 최현창 실기 총원장의 2019년 미대입시 분석과 2020년 입시의 방향성을 예측하는 강의가 준비되고, 2019년 서울대를 비롯한 국민대, 건국대등 주요 합격자들의 합격재현작과 실기분석내용이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건국대 서울에 매해 70% 이상을 합격시키는 강남 그린섬 입시원장의 특별강연도 있을 예정이다.

또한 2021년, 2022년 미대입시를 준비하는 ‘준입시반’ 학생을 위한 인텔리전스 팀의 수업 쇼케이스도 함께 진행된다. 설명회는 3월 3일 오후 2시 삼성역 오번 출구방향의 SAC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참석은 신청인원을 대상만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이뤄지며, 그린섬 대표전화 및 네이버 폼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입시설명회에서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실제로 2019년 미대 입시가 최종 추가합격 등록까지 마무리됐으며 3월부터는 입시학원들도 2020년도 입시준비 체계로 들어가게 된다. 2019년 미대입시는 수능 및 실기의 형식 등 많은 변화로 인해, 입시생들이 혼란을 겪었으며 어려운 난이도로 수능 점수기준의 학교 배치표에서 많은 변수가 생기기도 했다.

특히 미대입시의 주요대학이라고 할 수 있는 서울대, 이화여대, 국민대, 건국대등에서 실기문제 유형의 변화가 도드라졌다. 입시의 적중도를 높이기 위해 협소한 범위에서 같은 유형을 반복하며 수업을 받아온 입시생들은 단순한 유형의 변화가 아닌, 전혀 다른 종류의 입시로 체감하기도 했다.

2019년을 거쳐 2020년에서 변화를 겪고 있는 3년차 미대입시에서 전략적인 선택과 준비과정은 무엇이 될지 고민되는 시기이다. 2020년 미대입시에서는 어떤 변화가 있을지 예측하고, 그에 맞는 실기유형을 준비하는 게 중요한 포인트이다.

실기문제유형의 방향성을 쉽게 정의하기 어려운 변화추세에서는 어떤 유형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종합적인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준비과정과 수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는 상위권 주요대학에서 나타난 실기문제의 변화로 인해 2020년도 입시에서는 수도권을 비롯한 중위권대학의 선발과정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에 미대입시를 준비한다면 수능과 실기를 동시에 준비하는 힘든 과정을 거쳐야한다. 특히 미술대학의 실기 점수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기는 정해진 답이 아닌 유형조차 쉽게 예측하기 어려워 준비하는 과정에 따라 입시생간의 결과에서 차이를 보여준다. 그만큼 합격의 확률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찾아야 유리한 고지에 오를 수 있다.

관계자는 “향후 미래 입시에 필요한 것이 전지적 합격시점이다. 학교의 유형과 평가 방향성을 분석하고, 앞으로 변화의 방향성과 범위를 예측해서 이에 맞는 대응 능력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특정 문제에 특화된 능력을 가진 입시생이 아닌, 어떤 유형의 문제에도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입시생으로 성장할 수 있게 높은 시점에서 입시를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그린섬 미술학원은 1995년 홍대 앞 미술학원거리의 미대입시학원으로 주요 대학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이번에 미술학원에서 이례적으로 강남지역을 대상으로 미대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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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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