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러브썸(LOVESOME) : 모든 순간이 너였다’ 루키 스테이지 라인업이 공개됐다.
이번 루키 스테이지에는 독보적인 음색과 섬세한 가사전달력의 완성형 발라더 용주, 섬세하면서도 리드미컬한 음악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 싱어송라이터 준(JUNE), 음악계의 떠오르는 올라운드 플레이어 램씨(LambC)가 합류한다.
SBS 음악 프로그램 ‘더 팬’에서 TOP5까지 오르며 실력을 인정받은 용주는 처음 페스티벌에 라인업에 오르며 팬들의 기대감을 모았고, 작년 싱글 앨범 ‘Serenade’와 ‘HAVE A NICE TRIP’으로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은 준의 봄과 잘 어울리는 달콤한 목소리가 페스티벌의 설렘을 더한다. 최근 첫 싱글 ’Childish’를 통해 올라운드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뽐내고 있는 램씨까지 막강 신예 라인업을 완성했다.
앞서 10cm(십센치)를 비롯해 데이브레이크, 양다일, 스텔라장, 오왠, 정세운, 마틴스미스까지 라인업을 공개하며 얼리 버드 티켓을 오픈과 동시에 매진시킨 ‘2019 러브썸(LOVESOME)’이 막강한 신예들의 합류로 페스티벌이 더욱 풍성하게 채워졌다.
또한 올해 벚꽃이 예년보다 빠른 개화시기덕에 4월 6일 연대 노천극장에서 만개 할 봄꽃과 함께 책과 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모든 공연 예매자에게는 방석, 책갈피, 우의, 스티커, 프로그램북이 제공되며, 페스티벌 전 구역에서 꽃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꽃 피는 4월 봄을 느낄 수 있는 설레는 음악과 감성을 채워줄 책이 함께 하는 ‘2019 LOVESOME(러브썸) : 모든 순간이 너였다’는 오는 4월 6일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진행되며, 예스24에서 단독으로 예매가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