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부터 인터파크, 다와뮤직에서 첫 캐릭터 상품 예약판매
㈜오렌지가 그룹 `신화`의 21주년을 맞아 공식 캐릭터 `ORANGE`를 첫 출시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신화의 공식 캐릭터 `ORANGE`는 신화를 상징하고 있는 주황색과 신화 팬들 사이에서 `귤곰`으로 알려진 오렌지를 모티브로 탄생됐다.
`ORANGE`의 캐릭터 첫 상품은 신화의 21년 간의 히스토리를 타로카드에 담아 타로점을 볼 때 신화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기획해 팬들에게 재미 요소를 더한 것으로 알려졌다.
타로 데크 세트는 타로카드 80장과 230p의 메뉴얼 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외 타로 스프레드(테이블보)와 ORANGE의 캐릭터 봉제인형도 함께 출시된다.
업체 관계자는 " 타로카드는 21년간 한결같이 신화와 함께 희로애락을 같이 해 온 신화창조가 있기 때문에 개발 가능한 신화만의 상품으로, 신화와 신화창조의 크고 작은 이야기들을 타로카드 형식에 맞게 각각의 에피소드로 담아냈다" 며 " 타로점을 통해 행복한 추억을 떠올리길 기대해본다" 고 전했다.
한편, `ORANGE` 캐릭터 상품은 오늘 2월 22일(금)부터 3월 10일(일)까지 인터파크, 다와뮤직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예약 판매가 진행될 예정으로, 상품 유통을 담당한 오렌지 측에 따르면 예약 구매 고객들에게 특별 사은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