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2

SKT-하나금융-키움증권, 제3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도전장'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SKT-하나금융-키움증권, 제3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도전장`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SK텔레콤과 하나금융그룹, 키움증권 등 3개사는 제3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에 함께 나선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SK텔레콤은 AI와 미디어, 자율주행, 양자암호 등 뉴ICT 기술에 힘쓰고 있으며 이를 금융서비스와 융합해 고객 편익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하나금융과 SK텔레콤은 이미 지난 2016년에 합작한 모바일 금융서비스 회사 핀크가 있는데 하나금융이 51%, SK텔레콤이 49%를 출자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증권업계 판도를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바꾼 대표적인 증권사로 한국 온라인 증권사 1위와 증권 비대면 가입자 수 1위입니다.


    키움증권이 속한 다우키움그룹은 한국 1세대 IT 벤처기업인 다우기술이 모기업으로 보안인증서비스 1위 `한국정보인증`과 방문자 수 1위 구인·구직 플랫폼 `사람인`을 보유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3사가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선제 대응하고 혁신의 주체가 되려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뉴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인터넷전문은행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예비인가 신청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증권부  송민화  기자
     mhsong@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