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쇄적이고 수직적인 기업 문화에 적잖은 변화가 있다고는 하지만 이를 실제로 체감하는 직장인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
일례로 한 기업에서 직원 퇴근시간 보장을 위해 사내 인터넷을 차단하는 `셧다운`을 시행하기도 했지만 팀원이 노트북을 들고 근처 커피숍을 전전하며 야근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상대적으로 창의성과 영감, 소통이 중요한 직종이라면 특히 유연하고 탄력적인 경영이 중요하지만 대부분의 기업이 생산성 중심의 경영을 유지하고 있고 이 과정에서 직원들의 니즈나 실질적인 복지는 묵인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일시적으로 단기 성과를 달성하는 데는 효과적일 수 있으나 장기적인 안목에서 꾸준한 성장을 이루는 데에는 큰 걸림돌이 된다.
이는 근로자 입장에서도 마찬가지다. 빡빡한 업무 스케줄에 반복되는 야근으로 충분한 휴식조차 보장받지 못할 때 질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내기가 어려워진다. 특히 최신 트렌드에 굉장히 민감한 분야 중 하나인 광고 마케팅의 경우 과중한 업무와 반복되는 야근으로 하루 중 대부분을 사무실에서 보낸다면 과연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까?
애드스타트 관계자는 "광고는 소통과 창의성이 매우 중요한 직종인 만큼 직원들이 몸과 머리를 충분히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면서 "또한 다른 직종에 비해 젊은 인재가 많은 만큼 20~30대 감각에 맞는 복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온라인 광고대행사 애드스타트(대표 이무석)는 다양한 분야의 온라인 마케팅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장을 거듭해 왔다.
특히 젊은 직원들로 구성되어 밝고 활기찬 기업 문화를 자랑하는 애드스타트는 전 직원들의 해외 워크샵, 해외 여행을 통해 견문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극, 영화, 뮤지컬, 볼링대회, 플리마켓 등 젊은 직원들의 감각에 맞는 다양한 문화의 날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유연한 기업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 밖에도 퇴근시간 단축 시행, 야근 없는 회사 등 탄력적 근무로 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향상시켰으며 직원과 회사가 서로 질적으로 향상하며 Win-win 한 결과 급변하는 온라인 광고, 모바일 광고 시장에서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트렌디한 회사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