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은 올해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호반건설은 ‘행복을 짓는 든든한 동반자’라는 비전을 가지고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활동 분야는 교육, 복지, 문화 예술 등 다양하다.
호반건설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가 바로 ‘호반사랑나눔이’다. 호반건설 임직원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는 2009년부터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호반건설 임직원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는 2009년부터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연말에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지난달에는 서울시 서초구청에서 올해 첫 봉사활동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우산’을 만든바 있다.
또한, 호반건설은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해 11월 ‘2018 서울특별시 자원봉사 유공표창’(기업부문)을 받았으며, 서울대공원으로부터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호반건설 김상열 회장의 사재 출연으로 설립된 호반장학재단이 있다. 호반건설 김상열 회장의 사재 출연으로 설립된 호반장학재단은 지난 20년간 약 7,600여명에게 126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 국내 최대 장학재단 중 하나다. 학창시절 어려운 가정 형편을 겪은 호반건설 김상열 회장은 1999년부터 미래 인재 지원에 꾸준하다.
호반장학재단은 지역인재를 발굴, 육성하는 호반회 장학금을 비롯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을 성실하게 수행하는 저소득층 대상 장학금, 다문화 및 새터민 장학금 등을 통해 미래 인재들이 국가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그리고, 학술연구 지원, 대학의 연구시설 및 교육환경 개선 지원을 통해 국가 교육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태성문화재단, 남도문화재단은 ‘문화예술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적으로는 국가발전의 원동력이 된다.’는 신념으로 문화예술 지원 사업, 미술전람회 개최, 예술분야 인재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호반건설의 태성문화재단은 지난해 경기도 광명에서 ‘호반아트리움’을 개관했다. ‘아트리움’은 고대 로마 건축에서 중앙 정원을 뜻하는 건축 용어인데, “모두가 함께하는 일상 속 문화의 정원”이라는 아트센터의 비전을 담고 있다. ‘호반아트리움’은 태성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미술작품 전시뿐 아니라 지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각종 문화예술 교육, 공연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태성문화재단은 문화예술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수준 높은 미술 작품을 공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역사회를 기여하고자 노력하는 KBC문화재단은 ‘좋은 이웃 밝은 동네 시상’, ‘청소년예술제 지원’ 등을 통해 지역문화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호반건설은 분양할 때마다 화환 대신 쌀을 받아 지역사회에 `사랑의 쌀`을 나눈다. 지난해 3월에는 이천 마장 호반베르디움 2차 `사랑의 쌀`을 이천시청에 전달했고, 지난해 10월에는 경산 진량선화지구 호반베르디움 `사랑의 쌀`을 경산시청에 전달했다. 지금까지 호반건설이 아파트를 분양 할 때마다 지역사회에 전달한 사랑의 쌀은 총 10,165포대에 달한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호반건설은 업종과 관계된 봉사활동 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을 진행해 왔다.”며 “2019년에도 희망 나눔, 사랑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호반건설은 건설업계에서 건강한 기업문화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행복한 일터 만들기’의 일환으로 유연근무제를 앞서 시행했다. 호반건설 임직원들은 코어 근무 시간을 중심으로 부서별, 개인별 직무에 맞게 오전 7시 30분에서 오전 9시 30분까지 자율적으로 출근 시간을 정해 일하고 있다. 호반건설은 ‘행복한 일터 만들기’를 위해 임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는데, 김대헌 부사장이 TFT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헌 부사장은 M&A, 신사업 발굴 뿐 아미라 인사·회계·총무 등 경영 관련 업무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