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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OST(지모스트), 국내 데뷔 ‘폴린(Fallin)’ 활동 마감 ‘다시 일본 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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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조 남성 퍼포먼스 그룹 GMOST(지모스트)가 첫 번째 국내 활동을 마무리 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국내 데뷔 싱글 ‘폴린(Fallin)’ 마지막 무대를 선보인 GMOST(진, 다로, 륜, 엘, 멜로, 준)는 팬들을 위한 선물 같은 뮤직비디오 공개를 마지막으로 국내 활동을 모두 마쳤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스틸컷에는 GMOST 여섯 멤버 각각의 매력적인 비주얼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곳곳에 담겨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7일 한국에서의 첫 번째 싱글을 발매하며 국내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GMOST는 각종 음악방송을 통해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완벽한 칼군무로 무대를 압도하며 국내 팬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일본에서 먼저 활동을 시작한 후 약 2년 동안의 풍부한 무대 경험을 쌓은 지모스트는 강렬한 사운드의 음악은 물론 탄탄한 실력과 무대 매너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차세대 한류 그룹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국내 첫 활동에서 시선을 강탈하는 무대를 선보이며 깊은 인상을 남긴 지모스트는 “활동을 마치기까지 많은 응원 보내주신 국내 팬들께 감사드린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퍼포먼스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 하겠다”며 활동 마무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첫 번째 데뷔 싱글 ‘폴린(Fallin)’ 활동을 의미있게 마무리한 GMOST는 지난 17일 일본으로 출국했으며, 다시 일본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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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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