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의료원은 롯봇개발업체인 로보케어와 치매와 치매 고위험 환자의 로봇 인지훈련 기술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치매 환자와 치매 고위험군을 위한 로봇 인지 훈련 기술의 공동 연구와 개발 사업화를 위한 상호 연구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입니다.
협약을 통해 이화의료원은 이대목동병원 신경과에 치매 환자를 위한 개인별 로봇 인지훈련 치료실 구축을 함께 진행할 계획입니다.
문병인 이화의료원장은 "양기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치매와 치매 고위험 환자를 위한 로봇 인지 훈련 기술 개발에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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