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입학 앞두고 답답함 호소하는 예비 학부모들에게 유용한 정보 제공
김수영 씨(가명/ 서울시 양천구)는 아들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학교 가기 전 많이 놀게 해야지 하는 마음이었지만 막상 입학할 때가 되니 학교 공부를 잘 따라갈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서다.
주변에 조언을 구해보아도 어떤 이는 "벌써 늦었다", 또 다른 이는 "아직 더 놀아도 된다"고 답하는 등 의견이 분분하니, 아무리 교육에 정답이 없다지만 가이드라도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 남들 다 한다는 학습지라도 조금씩 시켜볼 걸 하는 후회도 든다. 지금이라도 안 하면 큰일나겠다 싶어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지만 무엇을 기준으로 골라야 할지, 이렇게 알아보는 게 맞는 건지도 고민스럽다.
김수영 씨의 사례처럼 개학이 다가올수록 답답함을 호소하는 예비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 이에 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의 개인 ·능력별 학습지 구몬학습이 예비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줄 `내 손안의 홈쇼핑`을 진행한다. 방송 전부터 알림 서비스 신청이 1,000건을 넘어갈 정도로 관심이 뜨겁다.
방송 이전부터 관심을 받는 데는 신학기 공부 가이드는 물론 자녀를 명문대에 진학시킨 선배 학부모의 교육 팁이 소개되기 때문이다. 특히 실제 세 자녀 모두 구몬학습으로 공부하고 있는 쇼호스트와 여러 학습지를 모두 경험해본 워킹맘 쇼호스트가 출연해 다양한 고민에 공감하며 교육 정보를 나눌 예정이다.
여기에 아이보다 더 바쁜 개학 시즌을 보낼 학부모들을 위한 총 860만원 상당의 경품도 준비되어 있다. LG프라엘 마스크부터 휴스톰 물걸레 청소기, 스타벅스 커피쿠폰 등을 방송 중 상담을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31명씩 추첨해 지급한다.
`내 손안의 홈쇼핑`은 2월 12일 화요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19일, 26일 오전 10시와 오후 11시에 구몬학습 홈페이지에서 시청 가능하다. 방송 시간을 알려주는 알림 서비스(문자)를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부득이하게 방송을 놓친 경우에는 미리 상담 신청하기를 통해 경품 행사에 응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