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소재 기업 천보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를 웃돌며 선전하고 있습니다.
11일 천보는 공모가(4만원) 대비 1만2,500원 오른 5만2,500원으로 첫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오전 9시2분 현재 약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천보는 전기차용 2차전지 소재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이에 앞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에선 426대 1을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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