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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VINA] 베트남, 폐기물 수입 제한 조치 강화 - 비즈뉴스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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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폐기물 수입 제한 조치 강화

베트남 재무부가 폐기물 반입 증가 우려에 따라 수입 제한 조치를 강화했습니다.

이에 따라 항구에 도착한 컨테이너에 대한 세관 검사가 강화되고, 폐기물 수입 기업·개인 등의 정보를 수집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베트남이 수입한 폐기물은 전년보다 130만톤 늘어난 920만 톤에 달합니다.



▲ 하노이시, 올해 경제성장률 최대 7.6% 전망

하노이시가 올해 지역내총생산 성장 목표치를 7.4~7.6%로 정하는 등 22개의 경제·사회 개발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하노이시 지역내총생산 상승률인 7.61%와 유사한 수치입니다.

지난해 하노이시는 20개에 달하는 경제·사회 개발 목표를 모두 달성한 바 있습니다.



▲ 호찌민시, 2023년까지 창업센터 설립 추진

호찌민시 인민위원회가 도시 창업센터 설립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도시 창업센터 프로젝트는 예비 창업가에게 시설·서비스를 지원하며, 관련 기관과 투자자, 기업 등을 연결하는 지원센터를 설립하는 사업입니다.

지원센터 설립은 올해부터 시작해 2023년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 베트남 1월 수출, 전년보다 1.3% 감소

휴대전화 수출 감소로 베트남 1월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줄어든 200억 달러에 그쳤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같은 기간 휴대전화, 그리고 컴퓨터 수출액이 27.5%, 5% 각각 줄었습니다.

반면, 섬유·의류 제품과 신발, 기계장비류 수출액은 6.7%, 12.8%, 15.2% 각각 올랐습니다.

▲ 베트남 설 상여금, 전년보다 11.4% 증가

베트남 노동 보훈·사회부에 따르면 올해 베트남 설 명절 상여금 평균 지급액은 전년보다 11.4% 증가한 631만 동, 우리 돈 약 30만6천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설 명절 상여금은 국가가 주식 과반수 이상을 보유한 기업이 가장 높았고, 이어서 민간기업, 외국인 직접투자기업, 국영기업 등의 순이었습니다.

베트남의 경우 설 명절 상여금이 예상보다 적으면 일을 그만두겠다고 답한 직원이 4분의 1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업무에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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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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