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이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로부터 최우수 디지털 PB은행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습니다.
KEB하나은행은 글로벌파이낸스가 현지시간으로 5일 미국 뉴욕 하버드클럽에서 연 `제 4회 PB어워드` 시상식에서 `2019 글로벌 최우수 디지털 클라이언트 솔루션 PB은행상`을 수상했습니다.
글로벌파이낸스 측은 “최근 로보어드바이저가 출시 11개월 만에 약 15만좌 신규 달성에 성공하는 등 디지털을 활용한 최첨단 자산관리 전문성과 노하우가 세계 최고 수준이다”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1987년 뉴욕에서 창간된 글로벌파이낸스지는 전 세계 191개국 5만명 이상의 금융인과 기업가 등이 구독하고 있는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 매체입니다.
매년 전세계 프라이빗 뱅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은행 중 부문별 최우수 은행을 선정, 발표해 오고 있습니다.
KEB하나은행은 지난 2016년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을 포함해 PB부문에서 4년 연속 수상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