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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그레이시, 17일 새해 첫 팬미팅 ‘G-reyish story’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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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릅 그레이시(G-reyish)가 새해 첫 팬미팅을 진행한다.

1일 소속사 혁앤컴퍼니는 “그레이시(신영, 예나, 예소, 혜지)의 2019년 첫 단독 팬미팅 ‘G-reyish story : 오랫동안 꿈꿔왔던 동화같은 이야기’가 오는 2월 17일 오후 6시 홍대 스테이라운지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이번 팬미팅은 그레이시가 컴백 후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는 공식 자리로, 다양한 이벤트 및 공연을 준비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그레이시 멤버들과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팬미팅 ‘G-reyish story’ 티켓은 1일 오후 4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티켓링크를 통해 단독 오픈된다.

한편, 그레이시는 지난달 9일 스타 프로듀서 조영수가 작곡한 세 번째 싱글 ‘캔디(CANDY)’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캔디’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그레이시의 밝고 경쾌한 음색이 돋보이는 곡으로, 제목 그대로 사탕처럼 달콤한 사랑을 알게 된 소녀의 마음을 솔직한 가사와 러블리한 분위기로 담아냈다.

그레이시는 1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깜찍발랄한 ‘캔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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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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