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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정희태-박경혜 등 다인엔터, 독거노인들과 소외 이웃에 사랑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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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혁과 박정학, 정희태, 박경혜 등 다인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이 독거노인들과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사랑을 전달했다.

최근 이종혁을 비롯해 박정학, 정희태, 이승연, 구성환, 이현균, 박경혜, 문보령, 정다원, 연제형, 정다은 등의 배우들과 다인엔터테인먼트 임직원이 (사)월드쉐어, 신월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행복상자 제작 및 배달 봉사에 나섰다.

‘행복상자’는 사각지역에 놓인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복상자’에는 장갑, 양말 등과 같은 겨울용품과 쌀, 고추장, 라면, 참기름 등 실질적으로 필요한 식료품이 담겼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다인엔터 배우 및 임직원들은 박스 조립에서부터 포장까지 꼼꼼하게 행복상자 제작에 들어갔다. 다인엔터는 직접 만든 100여개의 행복상자와 함께 쌀 1000kg을 지원하면서 나눔의 기쁨을 더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배우들이 행복상자와 쌀을 직접 들고, 홀로 사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찾아가 전달도 하고 대화를 나누며 훈훈한 사랑 나눔을 이어갔다.

이후 다인엔터는 한 땀 한 땀 정성을 담아 수 놓은 구슬공예 파우치 만들기도 진행했다. 저마다의 개성을 살려 만들어진 파우치는 제3세계 국가의 아동 및 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다인엔터는 지난 2016년부터 월드쉐어와 함께 해외 봉사활동, 나눔 바자회, 연탄 봉사 등 소속 배우와 임직원들이 매년 활발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 2018년에는 다인엔터 배우 및 임직원들이 함께 필리핀 말라본 지역 빈민가를 찾아 아이들에게 위생교육 및 미니 운동회,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다인엔터테인먼트의 엄한국 본부장은 “함께 힘을 모아 만든 행복상자가 외롭고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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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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