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반려견 용품 브랜드 더마독은 지난 1월 30일 본사에서 토니안과 그의 반려견 애드월드가 자사 모델로 참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토니안은 해당 제품의 광고촬영을 비롯해 추후에도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첫 활동으로 지난 12월 23일에는 애드월드와 함께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브랜드 광고사진 촬영이 이뤄졌다. 이후에도 해당 브랜드와 함께 반려동물 사회개선 및 펫티켓과 같은 반려동물 캠페인 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토니안은 "어린 시절 미국에 살 때부터 지금까지 반려견과 생활했다. 가족이 사용한다는 생각으로 반려견 제품을 고를 때 항상 건강을 우선시 생각하며 까다롭게 골랐다. 더마독을 주변 지인 추천으로 알게 되었다. 샴푸를 쓰고 애드월드의 피부와 모질이 좋아졌다. 브랜드의 제품을 사용할수록 반려동물을 진심으로 대하고 정성을 다해 만든다는 느낌을 받았다. 많은 반려견 가족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작년 HOT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토니안은 연예계 대표 `개아범`으로 불리며, 동물 관련 프로그램에 MC까지 할 만큼 동물을 사랑하는 연예인으로 알려져 있다. 단순히 반려동물을 키운다는 것에서 나아가 동물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진심이 더마독이 추구하는 방향성과 맞아떨어졌다는 점이 이번 홍보 활동의 배경으로 알려졌다.
한편, 더마독은 반려동물에 대해 이해가 높은 연구원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프리미엄 반려견 용품 브랜드다. 샴푸를 비롯한 발 세정제, 귀 세정제, 눈 세정제 등은 미국 비영리 환경시민단체인 EWG가 평가한 유해성 등급에서 최우수등급인 `그린등급`으로 구성되어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그린인텐스 샴푸, 이지클린폼, 티어클리너, 이어클리너 등이 있으며, 최근엔 사료가 출시되어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