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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 이기혁, 이준호와 팽팽한 라이벌 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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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기혁이 tvN 새 드라마 `자백`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자백`은 tvN 장르물 흥행 계보를 이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작품으로, 한 번 판결이 확정된 사건은 다시 다룰 수 없는 일사부재리의 원칙, 그 법의 테두리에 가려진 진실을 쫓는 자들을 그린 법정수사물이다.

이준호가 진실을 추적하는 변호사 최도현 역을 맡았으며, 유재명이 전직 강력계 팀장 `기춘호`로 분하는 등 탄탄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여기에 연기력으로 주목받은 이기혁이 합류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이기혁은 권력의 꼭대기에 올라가려는 야망을 가진 검사 이현준으로 변신한다. 이현준은 우리나라에서 권력을 휘두르기 제일 좋은 직업이 바로 검사라고 생각하는 인물이다.

법정에서 이기혁과 이준호는 검사 대 변호사로 팽팽하게 대립을 하며 극에 긴장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tvN 새 드라마 `자백`은 오는 3월 방송 예정이다.

한편, 이기혁은 2015년 개최된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 본선 진출작 `불청객`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배우다. 이후 `511호` `부검` `그 해, 가장 조용한 바다` 등에 연달아 출연하며 독립영화계 핫스타로 떠올랐다.

최근에는 SBS `기름진 멜로`에 출연하는 등 안방극장에서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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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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