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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광화문 1번가' 온라인에도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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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광화문 1번가` 온라인에도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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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이 자유롭게 찾아가 공무원, 전문가와 정부 정책을 토론하는 공간인 `광화문1번가`가 온라인에도 생긴다.

    행정안전부는 기관별로 운영되던 각종 국민 참여 사이트를 통합해 안내하고 정부 정책 제안과 토론을 할 수 있는 일종의 정부 대표 국민 참여 사이트인 `광화문1번가 국민참여 플랫폼`을 31일 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온라인 광화문1번가는 의견 나누기, 참여하기, 열린소통포럼, 활동 공유 등 4가지 메뉴로 짜였다.

    `의견 나누기` 메뉴에서는 청와대 국민청원, 국민신문고 공개제안, 국민참여입법센터 등 6개 사이트의 글을 볼 수 있다.


    `참여하기` 메뉴에는 각 부처나 지자체가 운영하는 43개 국민 참여 사이트를 11개 분야별로 나눠 소개하고 링크를 달았다.

    `열린소통포럼` 메뉴에서는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광화문1번가 열린소통포럼`을 실시간 중계하고 `활동 공유`란에서는 각종 국민 참여 행사 일정을 볼 수 있다.


    온라인 광화문1번가는 홈페이지(www.gwanghwamoon1st.go.kr)로 바로 접속하거나 `광화문1번가`를 검색해서 방문할 수 있다.

    운영 관련 의견은 이메일(minu1052@korea.kr)로 보낼 수 있다.


    문재인 정부는 출범 후 국민으로부터 직접 정책 제안을 받는 창구인 광화문1번가를 운영한 데 이어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소통포럼을 개최해 정책 토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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