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19세 이상 성인이 하루에 앉아서 보내는 시간은 2014년 7.5시간에서 2016년 8.0시간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자에 앉아있는 시간이 길수록 학생, 직장인들의 목, 허리 건강은 위협은 받고 디스크 발병률도 높아지는 만큼 보다 `건강하게 앉아있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상황이다.
이에 최근 가정과 직장에서 사용하는 생활용품 전반에 인체공학이 적용되고, 가구 업계에서도 다양한 인체공학 제품이 출시되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대표적으로 높이 조절이 가능한 `모션 데스크`의 경우 개인의 체형과 상황에 따라 높이를 조절하며 학업,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어 구입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점점 늘고 있다.
이 가운데, 아리아퍼니쳐는 새로운 Oxford 시리즈 `모션데스크` 제품을 선보이며 모션데스크 선택의 폭을 넓혔다. Oxford 시리즈는 아리아퍼니쳐의 자체 공장인 STUDIO RTA의 장점을 살려 E0 등급의 친환경 LPM과 최고급 모션 프레임을 사용한 제품으로, 품질 하나까지 꼼꼼히 신경썼다.
최소 723(mm)부터 최대 1173(mm)까지 높이 조절이 가능한 저소음 모터를 사용하고 4개의 높이를 기억하는 메모리가 탑재되어 소비자가 가장 편한 높이를 쉽게 설정할 수 있으며, 고급스러운 분체도장(Powder Coating) 프레임과 전면 라운드 처리된 23mm의 두꺼운 상판이 사용되어 안전과 디자인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다.
아리아퍼니쳐 관계자는 "Oxford 시리즈는 타사 대비 50% 이상 저렴한 최저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무늬, 색상, 사이즈의 변경을 통한 24가지의 다양한 선택지를 준비해 자신의 공간에 가장 적합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며 2019년 1월 첫 주 출시한 Oxford 시리즈는 현재 아리아퍼니쳐 최고 히트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현재 매월 100%의 판매 신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