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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화끈한 그들이 돌아온다‘ ’DC 타이탄‘ 시즌 2 제작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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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기업 넷플릭스(Netflix)의 오리지널 시리즈 <DC 타이탄>이 시즌 2 제작을 확정했다

DC 팬들의 열화와 같은 지지를 얻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C 타이탄>이 시즌 2 제작을 공식 발표했다.

<DC 타이탄>은 원더보이 로빈을 주축으로 한 젊은 슈퍼 히어로들이 악에 맞서 싸우기 위해 힘을 합치는 이야기로 DC 팬들이 작년부터 런칭을 손꼽아 기다려온 오리지널 시리즈다.

<DC 타이탄>의 영상으로 시즌 2 제작을 공식 발표한 것도 화제다. 영상 속에는 전직 ‘로빈’이자 현직 형사인 ‘딕 그레이슨’이 “DC 타이탄 시즌 2 제작 확정”과 “넷플릭스 공개 예정”이라고 뜨는 TV 속보를 보고 있는 장면을 담고 있다.

속보뿐만 아니라 TV 화면은 로빈이 범죄자들과 겨루고 있는 CCTV 영상을 보여주고 있어 시선을 끈다. 암흑의 세계에 완전히 빠져들며 지난 시즌을 마무리해 팬들을 충격에 몰아넣었던 딕 그레이슨이 원래의 모습으로 재등장한 짧은 영상만으로도 <DC 타이탄>은 다음 시즌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며 기대감을 증폭하고 있다.

앞서 지난 11일 공개된 <DC 타이탄> 시즌 1의 반응도 만만치 않다. DC 작품 고유의 다크하고 화끈한 매력을 극찬하는 반응이 압도적이다. “역시 DC는 누가 뭐래도 다크하고 거칠고 끈적한 게 제맛이죠. 제대로 취향 저격!”, “액션도 시원시원하고 잔인한 효과음도 좋고 어두운 분위기랑 스토리도 괜찮음 특히 마지막 회 개쩐다;;”, “너무 잼 있잖아!! ???존잼 넷플 DC.타이탄.주말 통으로 한 시즌 달렸네!!!” 등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다. 스토리뿐만 아니라 잘생긴 주연 배우와 개성 강한 캐릭터들에 대한 만족감도 높다.

“미드 타이탄 재미나네요 매력적인 캐릭터가 있어서 계속 봅니다.”, “디씨 타이탄을 봐라 여러분 로빈이 너무 이쁩니다” 등 절대적인 매력의 캐릭터들도 <DC 타이탄>을 놓치지 말아야 할 이유 중 하나다.

이에 더해 "세상에.. 대박!!! 넷플릭스 <DC 타이탄> 한국어 더빙도 지원함~~!!!", “DC타이탄즈 성우진 회차를 거듭할수록 놀라움의 연속이다” 등 맛깔난 한국어 더빙에도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마치 DC의 팬덤이 뜨겁게 부활하고 있다.

<DC 타이탄> 시즌 2가 제작을 확정한 가운데 개성 강한 캐릭터와 DC만의 어둡고 잔인한 분위기를 가감 없이 살리며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DC 타이탄> 시즌 1은 지금 바로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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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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