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089.14

  • 74.43
  • 1.44%
코스닥

1,080.77

  • 27.64
  • 2.49%
1/2

"'강남 부자들', 월평균 1천366만원 쓴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강남 부자들`, 월평균 1천366만원 쓴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강남·서초·송파구에 거주하는 부자들은 한 달에 1천400만원에 가까운 돈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KEB하나은행과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발간한 `2019 코리안 웰스 리포트`에 따르면 강남3구 부자의 가구당 월평균 지출 규모는 1천366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통계청이 집계하는 일반가계 평균 지출액인 332만원(2017년 기준)의 4배 수준에 이른다.
    지방 부자의 월평균 지출 규모인 1천90만원, 강남3구 외 서울지역 부자의 지출 규모는 1천142만원이었다.
    연령별로는 70대 이상 부자의 월 지출 규모가 1천316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60대(1천292만원), 50대(1천74만원), 40대 이하(1천128만원)가 그 뒤를 이었다.
    자동차는 1인당 평균 1.16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보유 기간은 평균 5.9년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유 자동차 브랜드 가운데 벤츠(31.8%)가 가장 많았고 BMW(19.5%), 현대기아차(18.6%), 아우디(10.7%) 순으로 나타났다. 또 차 구매 시 주요 결제 수단이 현금이라는 응답이 절반 이상이었다.
    응답자 10명 가운데 7명은 평상시에도 카드보다 현금 사용을 선호한다고 답했다.
    주요 이유로는 `세금 등 기록이 남는 것이 싫어서`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카드 사용이 빚지는 기분이 들기 때문`이라는 응답도 22.6%에 달했다.
    보유 자산이 많을수록 카드 사용 비중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한편 부자들은 보유 자산의 48%를 노후자산으로 쓰고 24%는 상속, 19%는 증여하겠다고 답했다.
    상속·증여 형태로는 부동산이 44%로 가장 선호도가 높았고 현금이나 예금 증여는 31%, 주식·채권·펀드는 9%에 그쳤다.
    이경진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수석연구원은 "금융상품보다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가능하고 미래가치의 상승이 기대되는 부동산을 상속·증여 수단으로 활용하려는 경향이 점차 뚜렷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보고서는 지난해 10∼12월 하나은행 PB 서비스를 이용하는 금융자산 10억원 이상 보유 고객 922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에 기반했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